테마 테마를 잘 살렸는가 아닌가는 여러가지 요소를 통해 결정됩니다. 액션,  목적, 플레이어간의 인터액션, 일러스트, 콤포넌트 등 정말 다양하지요. 테라포밍 마스는 게임의 종료 조건에서 테마와 잘 이어져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. 정해진 라운드가 아닌, 테라포밍 조건(기온, 습도, 물)이 일정 수준에 도달해야 게임이 끝난다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죠. 화성을 테라포밍하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면 곤란하니까요. 액션도 전반적으로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았습니다. 플레이버 텍스트(카드 하단에 씌여진 짧은 한 두마디의 글) 또한 카드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도움이...